니노마루 궁전에는 에도시대 초기(1603~1867)의건축양식인 쇼인즈쿠리가 도입되었다. 니조성에 현존하는유일한 궁전으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궁전 안은 가노파의그림과 방과 방 사이에 섬세하게 조각된 문 상단 조각, 곳곳에장식된 호화로운 장식구 등 쇼군의 거처에 어울리는 화려한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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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侍 三の間 《竹林群成図》-
무사 대기소 제1실 제2실 제3실
무사 대기소 제3실 죽림군호도 무사 대기소의 규모는 니노마루궁전 중 최대이다. 무사 대기소의 웅장함과 미닫이문·벽에 그려진용 맹 스 러 운 호 랑 이 그 림 은 도쿠가와 가문의 강대한 권력을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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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 대기소
가 신 대 기 소 는 영 주 들 의 대 합 실 과 쇼 군 알 현 실 을 잇 는장소이자 방문자가 쇼군에게 공물을 헌상하는 장소였다. 쇼군알현에 필요한 수속은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이 건물은 앞쪽의‘가신 대기소’와 뒤쪽의 ‘고위직 관리실’로 나누어져 있다.영주와 고위직 관리는 ‘고위직 관리실’에서 인사를 나누었다.장벽화에 그려진 소나무는 영원한 번영과 행운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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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실 제3실(문 상단)-
대형실 제3실
제3실에 장식된 조각은 매우 훌륭하다.두께 35cm의 노송나무를 양면에서 다른무늬로 새긴 문 상단 조 각 과 화 려 한꽃 모 양 금 장 식 기 둥 은 화 려 함 의극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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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政奉還が表明された大広間 二の間から一の間を見る-
대형실 제1실・제2실
대형실은 니노마루 궁전의 주실로 쇼군이 영주나 상급관리와 대면하는 곳이었다. 대형실에는 ‘제1실’과 ‘제2실’이 있다. 제1실은 제2실보다 바닥이 높다. 대면 시쇼군은 제1실에서 남쪽을 향해 앉았다. 제1실에는 3개 족자가 걸린 도코노마(장식마루)가 있고 그 옆에는공예품으로 장식된 선반이 있다. 정면 오른쪽의 장식문(조다이가마에)에는 빨간 매듭이 달려있으며 왼쪽에는돌출창이 있다. 장벽화는 가노 단유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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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書院二の間から一の間を見る 黒書院 社丹の間-
흑서원
에도 시대에 ‘소형실’로 불린 흑서원은 대형실 다음의공식적인 공간이다. 쇼군・도쿠가와 가문과 친 분이있는 영주나 고위 귀족이 대면한 곳으로 내부는편안하고 친숙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제1실과 제2실은 만개한 벚꽃이 눈길을 끌어 ‘벚꽃실’이라 불린다.살짝 눈에 덮인 소나무 가지와 매화, 지는 벚꽃 등의장벽화가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 준다. 장벽화는가노 단유의 동생인 가노 나오노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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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에도 시대에는 쇼군의 거실과 침실로 사용되었다고한다. 수묵화에 둘러싸인 공간은 이곳만의 차분한느낌이 특징이다. 중국을 소재로 하여 제1실과 제2실에는 명승지 서호( 西湖), 제3실에는 전설 ・역사상인물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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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실 제4실
쇼군이 교토에 머무는 동안 무기를 보관하던 곳이다.장벽화 ‘송응도’는 니노마루 궁전에서 가장 유명한그림으로 모모야마 시대의 양식을 도입한 큰 소나무와독수리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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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 대기소 고위직 관리실
고위 관리의 대기실이다. 제1실과 제2실에는 봄, 여름,가을의 기러기가 제3실에는 겨울의 백로와 버드나무가그려져 있다. 궁전의 다른 방과는 달리 중인방 위는흰색 벽이며 장식은 소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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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대기소 칙사실
궁전의 매우 중요한 방으로 조정의 사자(칙사)를맞이하는 장소였다. 물을 배경으로 초여름의 청단풍을그린 벽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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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대기소 버느나무실
장벽화에 그려진 버드나무가 세련된 귀족의 분위기를자아낸다. ‘칙사실’ ‘부용실’ ‘약송실’ 의 공통된 테마는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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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대기소 제1실 제2실 제3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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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 대기소
- 가 신 대 기 소 는 영 주 들 의 대 합 실 과 쇼 군 알 현 실 을 잇 는장소이자 방문자가 쇼군에게 공물을 헌상하는 장소였다. 쇼군알현에 필요한 수속은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이 건물은 앞쪽의‘가신 대기소’와 뒤쪽의 ‘고위직 관리실’로 나누어져 있다.영주와 고위직 관리는 ‘고위직 관리실’에서 인사를 나누었다.장벽화에 그려진 소나무는 영원한 번영과 행운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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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실 제3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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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실 제1실・제2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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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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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 에도 시대에는 쇼군의 거실과 침실로 사용되었다고한다. 수묵화에 둘러싸인 공간은 이곳만의 차분한느낌이 특징이다. 중국을 소재로 하여 제1실과 제2실에는 명승지 서호( 西湖), 제3실에는 전설 ・역사상인물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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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실 제4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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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 대기소 고위직 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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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대기소 칙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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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대기소 버느나무실
- 장벽화에 그려진 버드나무가 세련된 귀족의 분위기를자아낸다. ‘칙사실’ ‘부용실’ ‘약송실’ 의 공통된 테마는식물이다.
니노마루 궁전 휘파람새 복도
니노마루 궁전의 복도는 사람이 걸으면 걸쇠와 복도를지탱하는 못이 닿으면서 휘파람새가 지저귀는 듯한소리가 난다. 이 소리는 침입자가 있음을 알리기 위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니노마루 궁전의장벽화
니노마루 궁전에는 3,600 점 이상의 장벽화가 있는데그 대부분이 간에이시대 (1624~1645) 작품이다.이들 장벽화 중 1,016점이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간에이시대 장벽화는 도쿠가와 가문의 후원을받 아 활 약 하 던 가 노 파 ( 대 표 : 가 노 단 유 ) 의작 품 이 다 . 이 들 작 품 은 1626년 고 미 즈 노 천 황행차에 맞추어 니노마루 궁전을 개축했을 때 그려진것이다.
- 大広間四の間障壁画《松鷹図》
정원(특별 명승)
궁전의 대형실 서쪽에 면한 곳에 조성된 연못 정원입니다. 1626년의 고미즈노 천황의 행차를 위해 수리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때 공사는 고보리 엔슈 등의 사쿠지 부교(공사 담당 직책)가 맡았습니다. 연못의 중앙에는 봉래섬(蓬萊島) 등으로 알려진 작은 섬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당초 정원은 흑서원과 대형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행차 궁전을 잇는 복도 등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